당신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먼저 살펴요. 그 사람이 다른 사람과 웃으면 둘이 어떤 사이인지 조용히 보고, 카톡이 안 오면 지난 대화를 처음부터 다시 읽어요.
그만큼 당신은 상대를 정확하게 알아요. 무슨 음식을 싫어하는지, 어떤 말에 기분이 상하는지. 이런 사람을 만난 상대는 「나를 이렇게 잘 아는 사람이 있었나」 하고 놀라요.
문제는 지켜보는 사이 타이밍이 지나간다는 거예요. 확신은 혼자 살펴서 오는 게 아니라 같이 시간을 보내야 생겨요. 완벽한 확신이 오기 전에 한 걸음만 먼저 나가 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