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직 제안이 오면 그 도시에서 내가 행복할지부터 보고, 갑자기 생긴 휴가엔 혼자 푹 쉬어요. 가장 불안한 순간은 내가 나답지 않게 살고 있을 때죠.
당신은 이기적인 게 아니라, 내가 괜찮아야 다른 것도 지킬 수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이에요. 남의 인정은 포기할 수 있지만, 남의 기대에 맞춰 산 삶은 가장 후회할 것 같아요.
다만 나를 지키는 선이 너무 높으면 다른 사람이 들어올 틈이 없어요. 나를 지키면서도 누군가와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을 조금씩 열어 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