표만 끊고 떠나고, 「한강 갈래?」엔 이미 신발을 신고 있어요. 1년 뒤는 1년 뒤의 내가 알아서 하겠죠. 당신은 지금 이 순간에 사는 사람이에요.
당신 곁에는 늘 이야깃거리가 생겨요. 계획이 틀어지면 「오히려 좋다」고 웃고, 마감 직전의 집중력은 누구도 못 따라와요. 사람들은 당신과 있을 때 해방감을 느껴요.
다만 몰아서 하는 방식은 몸이 버텨 줄 때까지만 통해요. 마감이 큰 일은 시작하는 날 하나만 정해 두세요. 끝은 당신이 알아서 해낼 거예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