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왜 당연한데?」 당신은 남들이 그냥 넘어가는 말에 질문을 던져요. 토론에서는 「그 말의 뜻부터 정해 보자」고 하고, 실패하면 내가 뭘 잘못 알고 있었는지부터 따져 보죠.
고대 그리스의 소크라테스는 아테네 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지며 살았어요. 그가 남긴 가장 유명한 생각은 「나는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안다」예요. 모르면서 안다고 착각하는 게 가장 위험하다고 봤죠. 당신이 가장 경계하는 것과 같아요.
다만 질문이 계속되면 상대는 공격받는다고 느낄 수 있어요. 소크라테스도 그 질문 때문에 미움을 샀어요. 묻기 전에 「궁금해서 그래」 한마디를 붙여 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