괴로울 땐 집착을 내려놓으면 덜 괴롭다고 보고, 화는 결국 나를 태운다고 생각해요. 욕심이 날 땐 「이것도 지나간다」로 다잡죠.
불교는 괴로움의 뿌리를 집착에서 찾고, 마음을 들여다보며 내려놓는 길을 가르쳐요. 모든 것은 변한다는 생각, 지은 대로 돌아온다는 생각도 그 중심에 있어요. 하루 끝에 오늘 마음이 어땠는지 가만히 돌아보는 당신의 습관은 명상과 아주 가까워요.
다만 내려놓는 것과 피하는 것은 달라요. 꼭 지켜야 할 것까지 놓아 버리지 않았는지 가끔 살펴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