놀이공방

전생에 나는 조선에서 무슨 일을 했을까

주막 주인

사람이 모이는 곳을 만드는 사람

주막은 길 가던 사람이 국밥 한 그릇에 막걸리 한 잔을 하고, 하룻밤 묵어 가던 곳이에요. 주막 주인은 처음 온 손님도 단골처럼 맞고, 온 고을 소식을 제일 먼저 알던 사람이었죠. 국밥 냄새 나는 그 마당이 당신 자리예요.

지금도 당신 주변에는 사람이 모여요. 하루가 비면 밥 먹자고 연락을 돌리고, 모임에서 겉도는 사람을 그냥 못 두고, 보너스가 생기면 고마운 사람들에게 밥부터 사요. 당신이 부르면 다들 나와요.

주막 주인은 손님을 다 보내고 나서야 혼자 밥을 먹었대요. 사람을 챙기는 만큼, 아무도 안 만나는 날도 일정에 넣어 두세요.

이럴 땐 이렇게

  • 1모임을 열 때 하나만 정해 두세요. 「오늘은 내가 안 치운다」. 그것만으로 덜 지쳐요.
  • 2사람이 재산이에요. 1년에 한 번 고마운 사람 목록을 적어 보면 다음 할 일이 보여요.
  • 3「자?」를 보내고 싶은 밤은 외로운 게 아니라 사람을 좋아하는 거예요. 다음 날 낮에 보내도 돼요.

잘 맞는 사람

보부상

부딪히기 쉬운 사람

도화서 화원

사람을 끌어당기는 기운은 사주에서도 또렷하게 드러나요. 내 사주에 어떤 인복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.

내 사주로 타고난 일복 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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