놀이공방

전생에 나는 조선에서 무슨 일을 했을까

역관

서로 다른 사람 사이를 이어 주는 사람

역관은 외국 사신이 오면 말을 옮기고, 사신단을 따라 청나라와 일본까지 다녀오던 통역관이에요. 말만 옮긴 게 아니라 서로의 속뜻과 체면까지 맞춰야 했죠. 두 나라 사이에 서는 일, 당신에게 잘 맞아요.

지금도 당신은 양쪽 말을 다 알아들어요. 친구가 연애 고민을 하면 상대 쪽 사정까지 풀어 주고, 회의에서 말이 엇갈리면 「그러니까 이 말씀이시죠?」로 정리해요. 그래서 다들 모르는 게 생기면 당신을 찾아요.

역관은 양쪽 사정을 다 아는 만큼 자기 편이 없을 때도 있었어요. 모두의 입장을 이해하는 당신도, 가끔은 「나는 이게 좋아」를 먼저 말해 보세요.

이럴 땐 이렇게

  • 1누군가의 말을 정리해 줄 때, 마지막에 내 생각도 한 줄 붙여 보세요. 당신 의견을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아요.
  • 2새로운 언어·분야를 배우는 게 당신에게는 휴식이 될 수 있어요.
  • 3중재하다 지쳤다면, 그 자리에서 빠져도 아무도 당신을 탓하지 않아요.

잘 맞는 사람

전기수

부딪히기 쉬운 사람

도화서 화원

사람 사이를 잇는 사람은 사주에 관계의 기운이 넓게 퍼져 있곤 해요. 내 사주가 말하는 인연의 모양을 확인해 보세요.

내 사주로 타고난 일복 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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