놀이공방

전생에 나는 조선에서 무슨 일을 했을까

보부상

어디서든 길을 찾고 거래를 만드는 사람

당신은 등짐을 지고 전국 장터를 돌던 보부상이었을 거예요. 어느 고을 소금이 싸고 어느 장에서 비단이 잘 팔리는지 머릿속에 지도가 있던 사람이에요. 처음 가는 장터에서도 하루면 단골이 생겼죠.

지금도 당신은 움직이면서 기회를 찾아요. 남들이 「어떡하지」 할 때 이미 방법 세 개를 찾아 놓고, 손해 보는 거래는 귀신같이 알아봐요. 모임 날짜를 정하는 것도, 중고 거래로 쏠쏠하게 남기는 것도 대개 당신이에요.

보부상에게 제일 큰 재산은 물건이 아니라 「저 사람은 믿을 만하다」는 소문이었어요. 당신의 빠른 머리에 그 소문까지 붙으면 어떤 장터에서도 안 밀려요.

이럴 땐 이렇게

  • 1기회가 많이 보이는 만큼 한 번에 벌이는 일이 많아져요. 이번 달에 끝낼 것 하나만 고르면 결과가 빨라요.
  • 2돈 얘기를 편하게 하는 건 장점이에요. 다만 친한 사람과의 거래는 처음에 조건을 글로 남겨 두세요.
  • 3몸이 쉬는 날을 일정에 먼저 넣어 두세요. 안 그러면 계속 걷게 돼요.

잘 맞는 사람

주막 주인

부딪히기 쉬운 사람

암행어사

길에서 기회를 잡는 사람은 사주에 「재」와 「역마」가 같이 보이곤 해요. 내 사주에서 돈이 들어오는 길을 확인해 보세요.

내 사주로 타고난 일복 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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